[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일본과 유럽 기업 중심의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하나 글로벌코어알파랩’이 하나금융투자 추천상품으로 선정됐다. 성장주를 중심으로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 글로벌코어알파랩의 최소 가입 금액은 3000만원이다. 가입 기간은 1년 이상이다. 랩 수수료는 연 2.5%로 분기별로 나눠 후취한다. 기준 수익 초과분의 15%를 성과수수료로 매년 후취한다. 수익률은 보장되지 않고 원금 손실 위험이 있다.
하나 글로벌코어알파랩은 성장주를 발굴해 압축 포트폴리오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일본 및 유럽 국가의 주식 비중이 높다.
기업 가치를 분석해 개별 종목 중심으로 투자한다. 종목의 편입 비중은 기업의 시가총액보다는 향후 성장 여부에 의해 조정된다.
정윤식 하나금융투자 자산운용본부장은 “많은 수익을 내고 있는 해외 자문사 랩으로 이용자들이 자산을 늘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랩의 특성상 투자 자문을 담당하는 블랙크레인은 BNP 파리바 그룹이 투자한 노던라이트캐피탈 그룹의 계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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