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대출업체 렌딧 투자자보호 박차..NICE와 대출 사기방지 협약
P2P대출업체 렌딧 투자자보호 박차..NICE와 대출 사기방지 협약
  • 김은성 기자
  • 승인 2015.11.26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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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P업체가 처음으로 투자자를 보호하는 구체적인 제도 마련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렌딧)

[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P2P업체가 처음으로 투자자를 보호하는 구체적인 제도 마련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핀테크 기반 P2P 금융기업 렌딧이 26일 나이스평가정보(NICE)와 신청사기방지시스템(FRIS) 사용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최근 P2P금융 플랫폼을 이용한 대출과 투자가 급증해 투자자 보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FRIS는 대출 신청자 심사시 금융회사로부터 직접 수집한 정보와 참조 정보로 위조서류와 사기성 신청 징후를 탐지해 대출 사기를 막아주는 서비스다.

김성준 렌딧 대표는 "FRIS 도입으로 건전한 대출자는 구제하고 동시에 투자자에 대한 보호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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