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화요일 투자자에게 집중 조명을 받은 테마는 폴리실리콘, BLU생산, 태양광이었다. 이 가운데 폴리실리콘으로 분류되는 오성엘에스티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장 마감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평균 등락률이 가장 높았던 테마 3순위는 폴리실리콘 관련주(상승비율 75%), BLU생산(상승비율 66%), 태양광(상승비율 55%)이었다.
특히 최근 태양광 산업이 빛을 보기 시작하자 태양광 핵심 원자재로 쓰이는 폴리실리콘과, 태양광 주가에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폴리실리콘은 평균 등락률 7.48%(상한가 1회)를 보였다. BLU생산은 펑균 등락률 3.14%(상한가 0회), 태양광은 2.56%(상한가 1회)으로 각각 1~3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폴리실리콘, 태양광으로 분류된 오성엘에스티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폴리실리콘은 태양전지에서 빛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하는 작은 실리콘 결정체로 이루어진 물질이다. BLU는 LCD 뒷쪽에 고정시키는 백라이트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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