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 男배우 3파전, 강동원·이병헌·다니엘 크레이그 중 승자는?
극장가 男배우 3파전, 강동원·이병헌·다니엘 크레이그 중 승자는?
  • 김동민 기자
  • 승인 2015.11.23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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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동민 기자] 매력적인 세 명의 배우가 스크린에서 맞붙었다.

영화 '검은 사제들'의 주연배우 강동원, '내부자들'의 이병헌과 '007 스펙터'의 다니엘 크레이그의 대결 구도가 펼쳐졌다.

영화 검은 사제들의 강동원은 김신부(김윤석)과 동행하는 최부제 역할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여성 관객의 지지를 한몸에 받는 스타성과 생동감 있는 캐릭터로 영화의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개봉한 영화 내부자들의 흥행의 중심에는 이병헌이 있다. 이병헌은 대기업 회장과 정치인에게 이용당하다 버려지는 정치깡패 안상구를 연기한다. 영화 속에서 사투리 연기와 망가지는 연기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고 있다.

007 스펙터의 다니얼 크레이그는 역대 제임스 본드 중 가장 뛰어난 액션을 선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007 스펙터에서 맨몸 액션부터 고공 헬기, 카체이싱(자동차 추격전) 액션 등 강도높은 액션을 보여줬다.

11월 극장가에서 세 배우가 얼마만큼의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에 대해 영화계의 관심이 모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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