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과 홍아름이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각각 레드와 블랙 컬러의 드레스로 섹시 대결을 펼쳤다.
오늘(20일) 오후 7시 20분부터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 영화제에서는 사전행사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 출연한 한고은과 홍아름의 모습에 많은 카메라가 동시에 플래시를 터뜨렸다.
특히 두 여배우는 각각 레드와 블랙 컬러의 드레스로 묘한 대비를 이뤘다. 한고은은 어깨와 가슴골이 드러나는 빨간 드레스로 싱그러운 섹시미를 한껏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홍아름은 배 부분이 절개된 검정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과한 노출이 아님에도 은근히 속살을 드려내며 매력을 풍겼다.
한고은과 홍아름이 찾은 제52회 대종상 영화제는 KBS2 TV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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