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으로 돌아오는 '러브레터'..이와이 슈운지 내한, 기획전서 12편 상영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러브레터'..이와이 슈운지 내한, 기획전서 12편 상영
  • 김동민 기자
  • 승인 2015.11.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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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엣나인필름)

[화이트페이퍼=김동민 기자] 이와이 슈운지 감독이 그의 작품 12편과 함께 한국을 찾는다.

이와이 슈운지 감독 기획전 '당신이 기억하는 첫 설렘' 오는 12월 10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동작구 이수동 아트나인에서 열린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이와이 슈운지 감독의 기존 개봉작과 미개봉작, TV시리즈를 포함한 12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작은 '블꽃놀이 아래서 볼까? 옆에서 볼까?', '언두', '러브 레터', '피크닉',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4월 이야기', '하나와 앨리스' '릴리 슈슈의 모든 것', '이치카와 곤 이야기', '뱀파이어', '3.11: 이와이 슈운지와 친구들',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등이다.

이와이 슈운지 감독은 12월 11일 직접 한국을 찾아 2박 3일 동안 머물며 국내 관객과 만날 계획이다.

이와이 슈운지 감독은 '러브 레터', '4월 이야기', '하나와 앨리스', '릴리 슈슈의 모든 것' 등으로 국내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빛을 이용한 섬세한 영상미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이름하여 이와이 월드라는 자신만의 연출 세계를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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