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네티즌들을 웃게 만든 사진이다. 최근 호주 포트 링컨에서 촬영된 이 사진은 한 10대 소녀의 버거에 대한 집념을 잘 보여준다.
집중 호우가 쏟아져 많은 집이 고립되었다. 그런데 18살 타마라 바커는 햄버거를 먹고 싶어졌고 포기할 수 없었다. 친구에게 카약을 빌려 햄버거 가게까지 가서 햄버거를 사고야 말았다.
원래는 차를 타고 주문해야 하지만 길이 잠겼으니 카약으로 대신했다. 패스트푸드의 유혹이 진귀한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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