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북미 여행 다니는 개 ‘부럽다’
아름다운 북미 여행 다니는 개 ‘부럽다’
  • 팝뉴스
  • 승인 2015.11.1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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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스타그램)

개가 여행을 다닌다?

그렇다. 개가 여행을 다닌다. 힘든 여행도 아니고 아름다운 산과 희미하게 빛나는 호수 등 아름다운 풍광을 찾아 다닌다. 사진으로만 볼 때는 그렇다. ‘여행을 다니는 개’는 SNS에서 스타가 되었다.

사람이 여행을 많이 다닌다고 인기를 끌기 쉽지 않다. 그런데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보이는 이 개는 아주 쉽게 SNS 스타가 되었다. 주인을 잘 만난 덕분이기는 하지만.

이 개의 이름은 ‘아스펜’이다. 골든 리트리버다. 미국과 캐나다의 자연을 찾아다니는 주인과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다. 개의 주인은 24살의 헌터 로렌스다. 헌터 로렌스는 자신이 아닌 개에게 초점을 맞춰 여행 사진을 찍었다. 카약과 수영을 즐기는 아스펜, 낙엽과 눈을 맞는 아스펜, 험준한 산길을 달리는 아스펜. 이 개는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다니며 여행을 즐기고 있다.

물론 여행을 좋아하는 주인과 함께 다닌다. 그럼에도 사람들의 시선을 개에게 간다. 아스펜이 여행을 진심으로 즐기는 것 같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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