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의 청년 콜린 클라크. 미국 인디애나에 살고 있는 콜린 클라크는 ‘다운 증후군’을 앓고 있다. 콜린 클라크는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소개됐다. ‘보디빌더’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청년은 인디애나 에반스빌의 한 체육관에서 사무원으로 일을 했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보디빌딩에 입문했다. 전문적인 트레이너도 만났다. 자신의 몸을 가꿨다. 27킬로그램의 체중을 감량했다. 체지방율을 10퍼센트 아래로 낮췄다.
땀을 흘리며 운동에 매진하는 다운 증후군 청년의 사연을 접한 많은 이들이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 클린 클라크는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운동을 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다”는 것이 청년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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