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골프를 친다는 건 상당히 위험한 일이 될 수도 있다. 목숨을 건 야생의 결투(?)가 빈번하게 벌어지기 때문이다.
미국 플로리다주 콜리어 카운티에 있는 골프장에서 악어가 비단뱀과 싸우는 장면이 촬영되었다고 8일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골프장의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은 보면 악어가 비단뱀을 물고 있다. 뱀은 버마비단뱀으로 보인다.
해저드에서 벌어진 결투에 골프를 치던 사람들은 경악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한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