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없는 병뚜껑, 버려진 싸구려 시계 등의 폐품으로 멋진 장신구를 만드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최선을 다해 폐품으로 장신구를 만든다.
그리고 자신의 머리에, 목에 이 폐품 장신구를 장식한다. 에티오피아의 한 부족 얘기다. 이 멋진 장신구를 프랑스의 사진작가 에릭 라포르그가 카메라에 담았다. 이 사진들은 최근 SNS에서 화제에 올랐다.
쓰레기, 폐품 등을 이용해 장신구를 만드는 사람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에티오피아 다사나치 부족이 그들이다. 다사나치 사람들은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폐품 장신구’를 만들었다. 부러진 시계줄과 병뚜껑이 장신구의 주요 소재다.
병뚜껑과 시계줄은 머리를 장식하는 멋진 장신구가 되었다. ‘환경친화적인 장신구’라는 평가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 여성들의 아이디어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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