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하고 6개월이 지난 어린 아이들. 이 아이들이 SNS에서 인기다. ‘2살 패셔니스트’로 불린다. 인기뿐만 아니라 돈도 번다. 수십 개 상품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SNS 팔로워만 10만명이다.
최근 SNS에서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른 화제의 주인공은 이제 태어난 지 30개월이 된 여자아이 둘이다. 이름은 에벌리와 에바다. 이 두 여자아이의 엄마들은 친한 친구다. 한 명이 아동복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에벌리와 에바의 패션 아이콘 등극은 순전히 엄마 때문으로 보인다. 엄마가 입혀준 옷을 입고 또 각종 장신구를 착용하고 사진을 촬영하면서 유명 인사로 떠오른 것이다. 사진 속 아이들의 패션 감각은 뛰어나 보인다. 패션 감각이 월등한 아이들의 등장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인다. 큰 인기도 얻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이 에벌리와 에바는 최근 해외 언론 등에도 크게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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