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에서 아일랜드까지..3년간 홀로 해외여행한 29살 여성 화제
아이슬란드에서 아일랜드까지..3년간 홀로 해외여행한 29살 여성 화제
  • 팝뉴스
  • 승인 2015.11.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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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instagram)

‘해외여행 사진’은 이미 흔하디 흔한 소재다. 많은 이들이 해외 여행을 간다. 새로울 것이 없는 진부한 스토리다. 해외여행 사진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 되었다. 그런데 아주 가끔 인기를 끄는 해외여행 사진이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29살 여성, 크리스틴 애디스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크리스틴 애디스는 3년 동안 세계 각국을 떠돌아 다녔다. 혼자였다. 여행 도중 촬영한 사진들로 블로그를 꾸몄다. 자신이 방문한 곳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들을 찍었다. 그리고 혼자 여행하기를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가이브북도 펴냈다.

많은 이들이 크리스틴 애디스의 아름다운 사진에 감탄을 보낸다.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친다. 크리스틴 애디스는 “혼자 여행을 다니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서 좋다”라고 발한다. 또 “자기가 얼마나 강한지, 용감한지 알 수 있다”라는 점을 강조한다.

크리스틴 애디스가 선정한 여행장소는 다양하다. 아이슬란드의 산악 지대, 타이페이의 도심, 스위스 트레킹, 스리랑카의 시골 마을, 나미비아의 사막, 뉴질랜드아 캄보디아의 호수, 베트남의 전통 도시 호이안, 아일랜드의 고풍스러운 도시 벨파스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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