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중국, 홍콩 증시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금융당국이 올해 안에 선강퉁을 출범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4일 중국 항셍지수는 전날에 비해 2.24%(506.48) 상승한 2만3074.91을 기록하고 있다. 홍콩H지수 역시 전날에 비해 3.29%(338.37) 상승해 1만621.79까지 올랐다.
선강퉁은 중국 인민은행장이 선전 시장과 홍콩의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다.
중국 인민은행 행장인 저우샤오촨 총재는 이날 “금융 방면에서 대외 개방을 확대하기 위해 연내 선강퉁을 출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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