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무휼 윤균상, 절친 발언 "내가 많이 힘들어하면 종석이가 다독여줘"
'육룡이 나르샤' 무휼 윤균상, 절친 발언 "내가 많이 힘들어하면 종석이가 다독여줘"
  • 김수정 기자
  • 승인 2015.10.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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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무휼, 윤균상 발언
▲ 사진= 방송화면

'육룡이 나르샤' 무휼 윤균상, 절친 발언 "내가 많이 힘들어하면 종석이가 다독여줘"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 역의 윤균상의 과거 절친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윤균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 함께 출연했던 이종석과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영화 '노브레싱' 때 만났다. 같이 밥도 먹고 커피도 먹고 그래서 친한 형 동생 사이였는데 드라마에서 또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종석은) 동생이지만 배우로서는 선배다. 내가 많이 힘들어하면 종석이가 다독여줬다. 서로 일 얘기나 무거운 이야기는 잘 안 하게 되더라. 워낙 친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5회에서는 무휼(윤균상)이 소리를 하는 갑분(이초희)에게 첫눈에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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