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아마존 사이트에 '가짜 상품평'을 올린 1114명이 죗값을 치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18일(현지시간) BBC는 미국 전자상거래 사이트 업체 아마존이 판매자인 ‘피버닷컴’으로부터 5달러(한화 5617원)를 받고 별 다섯 개짜리 가짜 상품평을 올린 1114명을 고발했다고 전했다.
아마존은 "가짜 상품평이 소비자, 판매자, 생산자 다수의 신뢰를 심각히 훼손할 수 있다“며 ”이런 행위가 아마존 브랜드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돈을 주고 가짜 상품평을 받은 판매자가 아마존의 조사를 피하기 위해 여러 개 아이디를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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