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아일랜드·日·中..기생충·말라리아 치료법 개발 공로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아일랜드·日·中..기생충·말라리아 치료법 개발 공로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5.10.06 02: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아일랜드 출신 윌리엄 캠벨, 일본 오무라 사토시, 중국 토요우요우가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역대 노벨상 수상자 사진을 사람들이 바라보고 있다. (자료=뉴스1)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기생충 감염증 치료법을 개발한 공로로 아일랜드인 캠벨, 일본인 사토시, 중국인 토요우요우가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노벨상 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기생충과 말라리아 치료법을 개발한 이들을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캠벨 미 드류대 교수와 오무라 일본 기타사토대 교수는 기생충 감염증 치료법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투요우요우 중국한방 아카데미 교수는 말라리아 치료법 개발해 노벨상을 받았다.

노벨 위원회는 상금 800만 크로나(한화 약 11억3000만원) 가운데 공동연구자인 캠벨과 오무라에게 4분의 1씩 수여한다. 나머지 절반은 투요우요우에게 지급한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