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금융플랫폼협회 탄생..8퍼센트·렌딧 등 7개 업체 참여
P2P 금융플랫폼협회 탄생..8퍼센트·렌딧 등 7개 업체 참여
  • 김은성 기자
  • 승인 2015.10.02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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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P2P 금융플랫폼협회 발족..협회 회장에 이효진 8퍼센트 대표 선출
▲ P2P(개인간 금융거래) 금융 플랫폼 스타트업 7곳이 모여 '한국P2P금융플랫폼협회'를 발족했다. 이효진 협회장(가운데) 과 회원사 관계자들이 발족식에서 웃고 있다. (사진=한국P2P금융플랫폼협회)

[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P2P(개인간 금융거래) 금융 플랫폼 스타트업 7곳이 모여 '한국P2P금융플랫폼협회'를 결성했다. 협회에는 8퍼센트와 렌딧, 펀다, 어니스트펀드, 빌리, 테라펀딩, 피플펀드가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회장에는 이효진 8퍼센트 대표가 선출됐다.

2일 한국P2P금융플랫폼협회에 따르면 P2P(개인간 금융거래) 금융 플랫폼 스타트업 7곳이 지난 1일 협회를 결성해 안전한 금융플랫폼 환경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협회는 회원사 간 대출 내역을 공유하고 업계 성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P2P 금융 플랫폼은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돈이 필요한 개인이나 사업자에게 여러명의 개인 투자자들이 돈을 빌려주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도 지점없이 온라인 직거래로 윤영된다. 투자자에게는 은행 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준다. 대출자에게는 은행 대출이자보다 더 낮은 이자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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