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대본리딩 현장에서도 빛나는 매력
'응답하라 1988' 혜리 대본리딩 현장에서도 빛나는 매력
  • 김동민 기자
  • 승인 2015.09.16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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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포, 류준열, 박보검 등 출연자들과 함께한 대본 리딩

응답하라 1988 혜리 대본리딩 현장.

오는 10월에 첫 방송 예정인 tvN 코믹 가족극 ‘응답하라 1988’ 혜리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등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한 대본 리딩 현장. 혜리는 검정 캡 모자와 그레이 티셔츠, 운동화 차림의 캐주얼한 스타일로 특유의 밝고 상큼한 매력을 풍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캐스팅 완전 짱 응답하라 1988 혜리는 촌스러워도 이쁨” “응답하라 1988 혜리 이와중에혜리이쁘다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응답하라 1988은 연달아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3번째 작품.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이다.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다. 우리 골목, 우리 이웃을 담아낸다. 아날로그식 사랑과 우정, 평범한 소시민들의 가족 이야기로 대중들의 향수와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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