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섹시 스포티 화보 ‘어깨선이 예술’
에일리, 섹시 스포티 화보 ‘어깨선이 예술’
  • 정수아 기자
  • 승인 2015.09.15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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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포니 모델 발탁
▲ (사진=디마코)

가수 에일리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에일리는 최근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포니(PONY)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2015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포니의 2015 F/W시즌 화보는 에일리 특유의 밝고 건강한 매력을 담아 스트릿 무드의 스포티 룩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시종일관 밝은 웃음으로 촬영에 임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공개 된 화보 속 에일리는 항공 점퍼에 크롭탑과 데님 핫팬츠를 매치하여 그녀의 숨길 수 없는 남다른 볼륨감과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세련된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앤 화이트의 포니 운동화와 뉴욕 스트리트 감성이 묻어나는 올 시즌 트렌드 아이템 항공 점퍼를 완벽하게 소화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공개된 포니 의상은 포니의 15년 가을, 겨울 신상품으로 오는 20일(일) 오후 7시 20분 CJ오쇼핑을 통해 항공점퍼, 경량 내피용 다운자켓, 라이트 맨투맨 등 3종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18일(토) 오후 7시 35분에는 ‘조깅하는 사람’을 뜻하는 ‘조거(jogger)’와 ‘진(jean)’의 합쳐진 단어의 의미와 같이 스포티하면서도 우수한 착용감이 특징인 ‘조거진’을 만나볼 수 있다.

포니는 1972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탄생했으며 독특한 쉐브론 로고와 빈티지한 감성이 돋보이는 스포츠 패션 브랜드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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