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10월 차례로 개막, 가을 뮤지컬계 풍성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뮤지컬 명작 ‘노트르담 드 파리’와 ‘로미오와 줄리엣’이 잇달아 개막한다.
먼저 불멸의 러브스토리, 로미오와 줄리엣 오리지널팀이 오는 9월 6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
로미오와 줄리엣 오리지널팀은 오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로미오 앤 줄리엣은 2007년과 2009년 두 번의 내한공연 당시 프랑스 뮤지컬만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극의 구성과 음악으로 한국 관객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10월에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군단이 한국 팬들을 찾는다.
지난 2월 한국 초연 10주년 기념공연을 가졌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10월 15일 부터 11월 15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앙코르 공연을 갖는 것. 본 앙코르 공연에는 노트르담 드 파리의 스타배우들이 총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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