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까지 백화점 가을맞이 '빅 세일'..패션상품 등 최대 70% 할인전
내달 1일까지 백화점 가을맞이 '빅 세일'..패션상품 등 최대 70% 할인전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5.08.29 0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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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까자 전 지점서 패션브랜드·생활용품·주방용품 할인 행사
▲ 롯데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전 점포에서 가을 신상품을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자료=boomerang.com)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이 움츠러든 소비 심리를 살리기 위해 가을맞이 가을 신상품 할인행사를 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전 점포에서 가을 신상품 할인행사를 연다.

쉬즈미스, 후라밍고, 워모, T.I포맨 등 330여개 브랜드 가을 신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별로 30∼60% 할인된 특가 한정 상품도 판매한다. 일부 상품은 할인에서 제외한다.

또 60여개 생활용품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WMF 스테인리스 웍스는 6만9000원, 테팔 티타늄 프라이팬 2종 세트는 5만9000원, 엘르파리 워싱패드는 2만5000원에 판매한다. 까르마 맥스필로우(9만9000원)와 나라데코 구스베개솜(5만원)은 1+1 이벤트도 실시한다.

롯데백화점 본점도 다음달 1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겐조, 소니아리키엘, 아이그너, 훌라, 꽁뜨와데꼬또니에, 빔바이롤라, 드팜, 짐보리 등의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싸게 내놓는다. 아이그너 토트백은 15만원, 빔바이롤라 핸드백은 11만600원, 드팜과 짐보리의 아동 티셔츠은 9900원에 판매한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파주점, 이천점은 오는 30일까지 '블랙쇼핑데이' 행사를 한다. 에트로, 오일릴리,노스페이스 등 180여개 브랜드 상품에 10∼30% 포인트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아울러 파주점은 29∼30일 이틀간 이색 플리마켓을, 김해점은 30일 가야문화퍼레이드를 실시한다.

현대백화점도 오는 30일까지 전 점포에서 가을·겨울 신상품 할인 행사를 연다.

요하넥스, 벨라디터치, 버커루, 홀하우스 등 300여개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일부 품목을 제외한 가을·겨울 신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지난 봄·여름 상품도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나이키 우먼스 라인과 아디다스 스텔라 라인의 상품을 최대 70% 싸게 내놓는다. 나이키 런닝화는 6만3000원, 나이키 7부 팬츠는 3만3000원, 아디다스 스텔라 라인 티셔츠는 4만7400원에 판매한다. 목동점은 유플렉스 지하 2층 행사장에서 '비너스 균일가전'을 연다. 여성 팬티를 6000원, 여성 브래지어를 1만5000원, 파자마 세트를 2만9000원에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다음달 9일까지 10층 매장에서 '현대 단독 쿠쿠데이 기획전'을 한다. 일일 매장 방문고객 100명에게 밥솥 주걱을,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믹싱볼 3종세트를 준다. 30·40·50·6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백화점 상품권을 3·4·5·6만원 증정한다.

현대 압구정 본점은 다음달 1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일렉트롬 가전 패밀리 대전'을 열어 블렌더, 전기렌지 등을 최대 30% 싸게 판다. 김포점은 28∼30일 휴고보스, 보기 밀라노, 질샌더 등 80여개의 해외패션 브랜드 상품을 10∼30% 포인트 추가 할인 판매한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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