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북데일리]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노트에 비견할 만하다. 둘 다 당대에는 물론이고 인류 역사상 보기 드문 천재의 창작 과정을 보여준다“ -〈아바타〉감독 제임스 캐머런. 영화 <판의 미로>, <헬보이>로 유명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창작 비법을 담은 노트를 두고 한 말이다. 최근 출간된 <기예르모 델 토로의 창작 노트>(중앙북스. 2015)에는 이색적인 메모와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책을 읽는 일은 창의력과 상상력이 가득한 거장의 머릿속으로의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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