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현준 기자] 신한은행은 다음달 3일부터 타행 공인인증서로도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전용 스피드업 대출의 대상자를 확대키로 했다.
신한 스피드업 직장인 대출은 방문과 서류 없이 최대 500만원까지 당일 대출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신한은행을 이용하지 않는 직장인도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지금은 신한은행의 신용대출이 없는 직장인이 신청 대상이지만 오는 3일부터는 신한은행 신용대출이 있는 사람도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중도 상환 수수료는 없다. 연 이자율은 5.31%~8.11%의 중금리 대출 상품이다. 재직기간이 6개월 미만이면 스피드업 새내기 직장인 대출로 최대 3백만원까지 연 이자율 6.81%~9.11%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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