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달군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 이번엔 부산이다
신촌 달군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 이번엔 부산이다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5.07.29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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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시티 슬라이드 페스타, 부산 서면서 열려
▲ (사진=비스타)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2015 시티 슬라이드 페스타가 부산을 찾아간다.

시티 슬라이드 페스타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열려 시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축제다.

워터파크에서나 볼 수 있던 워터 슬라이드가 도심 주요 도로에 300m 이상 길이로 설치돼 환상적인 여름 이벤트로 펼쳐졌다.

오는 8월 7일(금)부터 16일(일)까지는 부산 서면 송상현 광장으로 찾아간다. 부산 행사에서는 DJ KOO 구준엽(8월 14일 7시)과 미녀 인기 DJ 소다 (8월 9일 7시)가 함께하는 EDM (Electric Dance Music) 파티가 준비 돼 있어 슬라이드를 타며 수영장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초대형 워터슬라이드는 지난해 여름 영국 브리스톨에서 시작됐다. 이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주 시드니, 프랑스 파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려 큰 인기를 얻은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우리나라에는 올해 여름 첫 선을 보여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포항 등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도심의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예정이다.

도심 속 피서지 1순위로 떠오른 2015 시티슬라이드 페스타의 자세한 소식과 일정은 시티슬라이드의 공식 홈페이지(www.cityslide.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ityslidekorea) , 예매처인 티몬 (http://m.ticketmonster.co.kr/deal/detailDaily/20340680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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