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시흥 목감지구B2블록에 짓는 ‘시흥목감 신안인스빌’ 모델하우스가 지난 17일 문을 열었다.
시흥목감 신안인스빌은 지하 2~지상 25층 6개 동, 57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69·84㎡ 중소형 타입 주택이다.
청약은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를 접수한다. 모델하우스는 광명시 일직동 510-7에 있다.
시흥목감 신안인스빌은 주거환경이 우수하다고 신안건설은 강조한다. 단지 가까이에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도 인접해있다.
단지 근처에 물왕저수지와 운흥산, 마산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시흥목감 신안인스빌’ 가까이에 축구장 12개 크기인 9만여m² 규모의 근린공원이 들어선다.
교통도 편리하다. 오는 2019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목감역에서 전철을 타면 주요 업무지역인 여의도까지 20분에 갈 수 있다. 강남순환도로(2016년 완공)가 개통되면 30분대에 갈 수 있다.
시흥목감 신안인스빌은 전 타입 4Bay 확장형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전용면적 69㎡는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넓은 주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변형 알파룸이 설계된다.
전용면적 84㎡는 알파룸 공간을 제공한다.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알파룸과 주방을 통합하거나 침실과 거실의 통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