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W호텔로 윤곽, 애초 발표보다 3개월 앞당겨
배용준·박수진 결혼이 3개월 앞당겨진 오는 27일로 윤곽이 잡혔다.
최근 배용준·박수진 결혼 소식을 전한 소속사 키이스트는 “27일과 29일 중 조율해서 발표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배용준·박수진 결혼은 애초 올 가을로 발표된 바 있다.
배용준·박수진 결혼을 앞두고 지난달 22일 서울 성북구 배용준 자책에서 극비리에 웨딩촬영도 마쳤다. 프러포즈 형식을 빌려 예물 반지도 교환한 상태다.
이 같은 이른 행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인터넷 게시판 등에서는 “배용준, 박수진 결혼 서두르는 이유가 뭘까?”,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발표 해놓고, 예식 일정 앞당겼네. 혹시?”, “배용준, 박수진 결혼 서두르는 이유 알겠다. 곧 좋은 소식 들려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배용준, 박수진은 지난 5월 교제 사실과 결혼 발표를 동시에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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