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깜짝 이벤트 공연…메르스 공포 쇄신한다
서울시, 깜짝 이벤트 공연…메르스 공포 쇄신한다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5.07.0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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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하 3개 재단 5개 예술단 참여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서울시가 메르스로 침체된 도시 분위기를 깜짝 공연으로 쇄신한다.

서울시는 내일(4일) 오후 4시부터 도심 곳곳에서 깜짝 이벤트 공연을 연다고 3일 밝혔다.

깜짝 공연에 참여하는 예술단은 서울시 산하 3개 재단 5개 예술단이다. 세종문화회관, 서울문화재단, 서울시립교향단에 소속된 예술단은 각각 서울역 3층 오픈콘서트홀, 서울광장, 청계광장, 명동중심가 등지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한편 서울문화재단의 비보이 그룹은 양천구 가로공원에서 개최되는 ‘거리예술존 1Day 힐링콘서트’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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