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북데일리] 배우 이보영이 책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출판사는 그녀가 어릴 적부터 책 읽기를 좋아한 문학소녀였다고 전한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는 점이 한 예다. 책을 읽는 이들이 줄고 있는 현실에서 매우 특이한 이력이다. 연기 생활로 바쁜 일정이 끝나면 서점에 들러 한꺼번에 책을 잔뜩 사오곤 한다는 그녀. 혼자만의 공간인 서재에서 위로 받고 성장했다고 말하는 그녀의 독서 레시피를 만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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