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 연습용 간이 무대 설치, 관객맞이 총력
뮤지컬 ‘데스노트’ 연습용 간이 무대 설치, 관객맞이 총력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5.06.11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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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임박, 관객 기대감 상승
▲ 뮤지컬 데스노트의 연습용 간이 무대 (사진=씨제스 컬처 제공)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가 관객맞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데스노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연습용 간이 무대와 성남아트센터 셋업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일반 공연장을 별도로 대관해 설치한 간이 무대이다. 본 공연이 펼쳐지는 성남아트센터 무대와 혼동할 만큼 현장감이 있다.

일반적으로 배우들은 개막에 임박해 무대 위에서 동선을 파악하는 테크 리허설을 한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이례적으로 연습용 간이 무대를 설치했다. 배우와 제작진이 최적의 환경 속에서 본격적인 관객맞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는 셈이다. 페이스북을 통해 데스노트 간이 무대를 본 네티즌들의 기대감도 크게 상승했다.

완판 신화를 기록한 화제의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19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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