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지훈, 옥주현 충격 발언, 시청률 소폭 상승
‘라디오스타’ 이지훈, 옥주현 충격 발언, 시청률 소폭 상승
  • 정수아 기자
  • 승인 2015.06.11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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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옥주현 옥신각신, 옛날 생각 나네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6.3%(닐슨코리아) 성적을 냈다. 지난 주 대비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 이지훈, 옥주현, 신성록, 김수용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각자 가수, 연기자, 개그맨으로 활동하지만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것. 특히 라디오스타 이지훈과 옥주현은 핑클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옥주현은 핑클시절 이지훈의 열혈 팬이었음을 고백했다. 이에 이지훈은 당시 옥주현에게 받은 팬레터와 선물을 공개했다. 그러나 당시 옥주현의 마음을 받아 주지 않은 것. 이 때문에 이지훈은 당시 여자친구를 언급해야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라디오스타 이지훈, 옥주현 지금이라도 잘 됐으면 좋겠다. 잘 어울린다”, “라디오스타 이지훈, 옥주현 때문에 웃겼다”, “라디오스타 이지훈, 옥주현이 옛날 얘기하니까 진짜 핑클이 보고 싶어졌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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