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 “정창욱 셰프가 가장 위협적으로 느낀 세프다”
이연복 셰프, “정창욱 셰프가 가장 위협적으로 느낀 세프다”
  • 김연수 기자
  • 승인 2015.06.10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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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방송 캡처.

이연복 셰프가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위협적인 세프’에 대해 언급한 과거 발언도 덩달아 화제다.

이연복 셰프는 과거 SBS 라디오 방송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당시 진행자 김창렬은 "현재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하는 셰프 중에 가장 위협적이라고 느낀 사람이 있나"라고 물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제가 두 번째로 정창욱 셰프와 대결을 했었다. 처음엔 그에 대해 잘 몰랐는데 다른 셰프들이 '맛 킬러'라고 언급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연복 셰프는 “게다가 정창욱 셰프는 출연 게스트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한다” “즉, 출연자의 입맛까지 조사한 후 음식을 만들기에 위협적인 셰프이다"라고 콕 집어 공개적으로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연복 셰프 음식 한번 꼭 먹어봐야지”“이연복 셰프 멋지다”“이연복 셰프, 앞으로도 좋은 요리 부탁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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