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차민내과 등 메르스 병원 24곳에서 29곳으로 늘어
수원 차민내과 등 메르스 병원 24곳에서 29곳으로 늘어
  • 김연수 기자
  • 승인 2015.06.0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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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뉴스 화면 캡처

경기 수원 차민내과의원 등 5곳이 메르스 병원으로 추가됐다.

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경기 수원 차민내과의원(외래), 강동구 강동경희대학교 의대병원(응급실), 광진구 건국대병원(응급실), 경기 평택 새서울의원(외래), 부산 사하구 임홍섭내과의원(외래) 등 5곳을 메르스 경유 병원으로 추가 발표했다.

이에 따라 메르스 병원은 기조 24곳을 포함 29곳으로 늘었으며 5개 시도에서 부산이 추가돼 6개 도시로 늘었다.

강동경희대 6월 5-6일, 건국대병원 6월 6일, 새서울의원 5월 26일, 차민내과의원 6월 3일, 임홍섭내과의원 6월 3-4일에 메르스 환자들이 내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이 기간에 해당 병원을 방문한 내원객에게 메르스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자택에서 대기하면서 서울콜센터(120), 대전콜센터(042-120), 경기도 콜센터(031-120) 등이나 시도 홈페이지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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