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맨오브라만차’ 미리보기, 오늘(8일)부터 영상공개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미리보기, 오늘(8일)부터 영상공개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5.06.08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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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환, 조승우...한국 초연 10주년 기념 호화 캐스팅, 배우들 각오 밝혀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뮤지컬 맨오브라만차가 배우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다.

맨오브만차 측은 오늘(8일)부터 3일 동안 순차적으로 주요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관객에게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후 9일부터는 10% 할인되는 조기 예매 할인 티켓 1차 오픈하는 것.

첫 번째 공개일인 8일에는 돈키호테 역의 류정한, 조승우의 인터뷰 가 공개된다. 9일 알돈자 역의 전미도, 린아에 이어 10일 산초 역의 정 상훈, 김호영 순으로 관객을 미리 만난다. 인터뷰 영상은 오디컴퍼니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작품에 대한 배우들의 각오와 소감, 공연에 대한 애정, 관객들을 향한 메시지 등을 전한다.

8일 공개된 영상에서 맨오브라만차에서 돈키호테 역할을 맡은 류정한은 “초연부터 참여했던 공연의 10주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최선을 다해 준비해 관객들에게 진한 감 동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과 각오를 밝혔다.

올해로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각박한 현실 속에서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야 한다는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소설 ‘돈키호테’를 원작으로 1965 년 데일 와써맨에 의해 재 구성되어 브로드웨이에서 첫 무대를 가졌다.

2015년은 한국 초연 10주년을 기록 하는 기념비적인 무대로 류정한, 조승우, 전미도, 린아, 정상훈, 김호영, 황만익 등 대한민국 최고 의 배우들이 맹연습 중이다.

명작 이 선사하는 변치 않는 감동의 무대는 7월 30일부터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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