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 뮤지컬 ‘엘리자벳’ 연습 사진 공개
가수 세븐, 뮤지컬 ‘엘리자벳’ 연습 사진 공개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5.06.0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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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캐릭터 보여주겠다”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가수 세븐이 뮤지컬 엘리자벳 연습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세븐은 엘리자벳을 통해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엘리자벳 오케스트라 연습, 7TOD(세븐 토드) D-9,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동료 배우들과 함께 뮤지컬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에서 뮤지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세븐은 전역 후 첫 컴백 작품인 엘리자벳에 대해 “처음 뮤지컬 무대에 서는 만큼 설레고 기대된다. 역대 가장 역동적인 죽음 캐릭터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세븐은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죽음 역을 맡았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13일부터 9월 6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한편 세븐은 오는 7월 7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 2회로 나누어 일본 동경에 위치한 나카노 선플라자 홀에서 약 2년 만에 일본 팬들을 만나 근황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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