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도장부인 백청강, ‘잊었니’ 복면가왕 출연으로 주목
복면가왕 도장부인 백청강, ‘잊었니’ 복면가왕 출연으로 주목
  • 김연수 기자
  • 승인 2015.06.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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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화면 캡처.

MBC 복면가와에 ‘미스터리 도장신부’로 출연한 백청강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그의 신곡 ‘잊었니’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도장부인 백청강은 지난 2011년 MBC ‘위대한 탄생’ 우승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활동을 이어가던 백청강은 지난 2012년 9월 직장암 진단을 받아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그리고 완치 판정을 받고 지난해 복귀한 백청강은 ‘못된놈’, ‘Sweet love’ 등을 발표하며 기대를 모아 왔고, 신곡 ‘잊었니’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도장부인 백청강의 ‘잊었니’는 컨템포러리(Contemporary) 발라드다. 이승철, SG워너비, 김종국, 백지영, 티아라 등등 국내 최고의 히트 작곡가 조영수의 곡으로 가슴 시린 노랫말에 백청강만의 특유의 애절함이 잘 묻어 있다.

한편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미스터리 도장신부’으로 출연한 백청강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판정단 투표 결과에서 ‘마른 하늘에 날벼락’에게 패한 ‘미스터리 도장신부’의 실체가 공개되는 순간 판정단 얼굴이 다실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바로 위대한 탄생 출신인 백청강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도장부인 백청강, 여성인줄 알았는데 깜놀”“도장부인 백청강, 목소리 너무 감미로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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