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명령 에이미 남동생, “누나는 똑바로 살아야~”
출국명령 에이미 남동생, “누나는 똑바로 살아야~”
  • 김연수 기자
  • 승인 2015.06.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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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화면 캡처.

에이미가 법원으로부터 다시 한번 출국명령 처분을 받은 가운데 그의 남동생 발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케이블TV 패션앤 '스위트룸4'에 에이미는 남동생과 함께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에이미 남동생은 "이름은 이조셉이고 에이미 누나 동생이다. 에이미 누나와는 사이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며 ”누나는 똑바로 살아야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서울행정법원은 5일 에이미의 출국명령처분 취소 소송 판결에서 "에이미 측의 출국 명령 처분 정지 신청 소송을 기각한다"고 선고했다.

재판부는 에이미가 출국명령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한 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항고한 것에 대해 "출입국사무소는 헌법에 제기된 원칙과 절차에 따라 출국명령을 내렸기 때문에 위법하는 에이미 측의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미국 국적인 에이미가 프로포폴과 졸피뎀 투약 혐의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출국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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