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과거 자신의 콤플렉스는 ‘털’이란 발언이 다시금 누리꾼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홍진영은 지난 2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DJ 컬투가 “콤플렉스는 무엇이냐”고 물었고 홍진영은 “팔에 잔털이 많다”고 대답했다.
컬투는 “그건 섹시하다. 괜찮다”고 말하자 홍진영은 “사실 콤플렉스라고 못 느끼고 살았다. 그런데 ‘털 많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제모 해야 하나 고민했다”고 밝혔다.
또한 홍진영은 같은 달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 출연해서도 셀카 퀴즈를 통해 자신의 신체 콤플렉스는 ‘털’이라고 고백한 것.
홍진영은 밤마다 자기 전에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면서 유난히 털이 많은 모습을 고민한다며 콤플렉스로 꼽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영, 털 많아도 귀여워” “홍진영, 너무 깜찍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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