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박한별이 눈길을 끈 가운데 연인 정은우와 진짜 첫 키스장 산책로 였더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한별의 연인 정은우는 지난 1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복 받은 남자들' 특집에 출연했다.
박한별의 연인 정은우는 "첫 키스는 언제 했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드라마에서 3~4번 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드라마 말고 진짜 키스가 언제냐"고 묻자 정은우는 "사귄지 보름 후 스키장 산책로에서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은 ‘실력파 스승과 비주얼 제자 특집’으로 이승철, 정준영, 류승수, 박한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한별 정은우 첫 키스 짜릿했겠네요”“박한별 정은우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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