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류승수·박한별 입담, 1%P 추락 ‘어쩌나?’
‘해피투게더3’ 류승수·박한별 입담, 1%P 추락 ‘어쩌나?’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5.06.05 0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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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스승과 비주얼 제자 특집

목요 예능프로그램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 시청률이 추락했다.

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4.2%(닐슨코리아) 성적을 냈다. 지난 주 0.1%포인트 상승했으나 이번 주 0.9% 포인트 하락했다. 1%포인트 가깝게 떨어졌다.

이번 주 해피투게더 류승수, 박한별, 이승철, 정준영이 출연했다. 실력파 스승과 비주얼 제자 특집으로 꾸며진 것. 실력파 스승 류승수와 비주얼 제자 박한별의 공통점은 입담이었다. 두 사람은 거침없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아쉽게도 시청률까지 잡지는 못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해피투게더 류승수 의외로 귀여웠다. 박한별하고 잘 어울리는 느낌”, “박한별 세븐하고 사귀는 동안 불행했었던 것 같다. 지금은 표정부터 다르다”, “해피투게더 류승수, 박한별 의외의 재치 입담이었다”, “해피투게더 류승수, 박한별 출연해서 재미 없을 줄 알았는 엉뚱한 매력 대박”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는 3.1%로 소폭 상승했다. SBS ‘자기야’는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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