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주민번호 클린센터 사용, 과거 접속 마비사태 경험
편리한 주민번호 클린센터 사용, 과거 접속 마비사태 경험
  • 김연수 기자
  • 승인 2015.06.04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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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 캡처사진

주민번호클린센터, 한국인터넷진흥원

자신의 주민등록번호 사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민번호 클린센터'가 최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사이트에 사람이 폭주해 마비된 사건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월 22일 오전 8시께부터 접속이 마비돼 이를 이용하려는 누리꾼들의 불편이 계속됐다.

클린센터의 평상시 동시 접속자 수는 30∼40명 수준이지만 전날 오후 9시께 지상파 뉴스에서 클린센터를 소개하는 보도가 나온 시점부터 접속자 수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사람이 많이 몰린 이유는 국민, 롯데, 농협카드사에서 개인정보유출사고가 발생하자 2차 피해를 우려한 누리꾼들의 접속이 폭주했기 때문이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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