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비켜! 거미·조정석 화제만발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비켜! 거미·조정석 화제만발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5.06.04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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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19.3%로 1위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가 19.3%(닐슨코리아)의 높은 성적으로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를 했다. 수목극 KBS2 ‘복면검사’와 SBS ‘가면’, MBC ‘맨또롱 또돗’은 시청률과 화제성 둘 다 놓쳤다. 복면검사 5.6%, 맨또롱 또돗 7.0% 성적을 낸 가운데 가면이 8.6%로 수목극 선두를 달렸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가족을 지켜라는 시청률과 화제성을 나란히 가져가지는 못했다. 오히려 예능프로그램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가 5.6% 성적에도 불과하고 뜨거운 화제를 모은 것. 이날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음색깡패 특집으로 꾸며졌다. 가수 이승철, 정엽, 거미, 인피니트 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거미는 연인 조정석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조정석과 공개 연애 중인 거미는 “늘 바빠서 잘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온라인상에서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가 뭔지보다 거미와 조정석이 어떻게 연애하는지가 더 궁금하다”, “거미가 조정석을 지켜줄 것 같다. 왠지 잘 어울리는 커플”, “거미랑 조정석이 사귀는 거 처음 알았다. 거미 조정석에 대한 마음이 애틋하네”, “거미, 조정석 예쁘게 오랫동안 사랑했으면”이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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