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정하나와 한선화의 불화설이 제기된 가운데 정하나의 여성스러워진 미모의 사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4월 웹드라마 ‘점핑걸’ 촬영 현장 사진으로 정하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이 사진 속 정하나는 몰라보게 여성스러워진 미모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는가 하면, 촬영 중 한 손에 대본을 들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등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시크릿 한선화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년 전 한 두 번 멤버간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라며 정하나가 출연한 Mnet ‘야만TV’ 방송 갭처본을 게재했다.
이를 두고 시크릿의 불화설이 터졌으며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문제가 될 만한 글이라면 회사측에서도 삭제해달라고 말했을 거다. 불화설은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기”라며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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