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완 이특, 보아와 주고받은 문자 눈에 띄네
화이트스완 이특, 보아와 주고받은 문자 눈에 띄네
  • 김연수 기자
  • 승인 2015.06.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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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화이트스완' 방송 사진 캡처.

JTBC '화이트스완'을 진행하는 이특이 과거 보아와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특은 지난 5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후아유’(Who Are You)를 발표하고 컴백한 보아에게 “보아님 새 앨범. ‘후아유’ 사람 설레게 만드는 노래. 새벽에 뮤비보고 설레서 카톡했다. 연애하고 싶게 만드는 거 같다며. 이번 앨범 대박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카톡의 실제내용. 뮤비랑 노래 꼭 보고 들어보세요. 요즘 날씨에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발표된 보아의 신곡 ‘후아유’ 뮤직비디오를 본 이특과 보아의 문자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이모티콘을 더해 애교 넘치는 말투의 이특과 달리 시크한 보아의 말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이특은 보아에게 “예쁜 얼굴 더 보여주지. 보아님 얼굴 거울에만 비쳐서 감칠맛 나. 보는데 막 설렜어”라고 말했고 보아는 “그냥 재밌게 찍었어, 예쁘지? 많이 들어줘”라고 답했다.

한편 1일 첫방송을 시작한 ‘화이트 스완’은 이승연과 이특의 진행으로 기존의 메이크오버쇼와는 달리 각자의 콤플렉스 극복을 위한 출연자 맞춤형 성형수술뿐만 아니라 열악한 주거 공간을 개선해주고 출연자들에게 사회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삶의 전반적인 환경을 바꿔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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