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재욱 결혼, 2세 향한 강한 집념
오늘 안재욱 결혼, 2세 향한 강한 집념
  • 김연수 기자
  • 승인 2015.06.01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안재욱 공식 홈페이지 사진.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는 안재욱이 2세를 향한 강한 집념을 보였다.

1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11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비공개 결혼식을 안재욱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를 갖기 위해 오늘 첫날밤부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문의 글에서 안재욱은 “연애 기간이 짧은 편이라 바로 아이를 갖게 된다면 데이트도 많이 못해준 것 같아 신부에게 미안하긴 한데.. 제가 지금 이것저것을 따질 나이가 아닌 듯 하하다”며 “쑥쓰럽지만 오늘 첫날밤부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재욱 최현주는 지난 해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올해 1월 열애 보도 이후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혼 첫날 성공하기 바래요”, 안재욱,최현주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