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결혼식 드레스, 지춘희 디자이너 작품
원빈 이나영 결혼식 드레스, 지춘희 디자이너 작품
  • 김연수 기자
  • 승인 2015.06.01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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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이든나인

지춘희 디자이너가 지난 5월 30일 결혼한 이나영이 입었던 결혼 드레스를 디자인한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디자이너 지춘희가 원빈 이나영의 결혼으로 인해 세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식은 지난달 30일 오후 강원도 정선의 이름없는 밀밭 작은 오솔길에서 열렸다.

1일 이나영과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결혼 당시 이나영이 입었던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는 지춘희 디자이너의 것이 맞다고 확인해 줬다.

원빈 이나영의 극비 결혼식에서 한 부분을 담당했던 지춘희 디자이너는 1979년부터 미스지 컬렉션을 이끌고 있는 한국 대표 의상 디자이너로 여러 스타들의 의상을 담당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이나영과 원빈 결혼식 전날 결혼한 모델 장윤주도 지춘희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빈 이나영 결혼식 드레스 너무 이뻐요” “나도 저런 드레스 입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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