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기부여왕으로 탈바꿈
피겨여왕 김연아, 기부여왕으로 탈바꿈
  • 뉴미디어팀
  • 승인 2015.05.2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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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루어 코리아 화보

'기부천사' 김연아. 기부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김연아의 기부 활동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삼성 플레이 더 챌린 토크 콘서트 서울’에 참석해 17년간 자신의 피켜스케이팅 인생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연아는 기부로 주목을 받았다. 김연아는 네팔 강진피해자를 위한 기부에 앞서 앞서 김연아는 지난해 4월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자와 희생자 가족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또한 지난 2013년 11월에는 태풍 피해 입은 필리핀에 1억원을 기부했다.

2012년 6월에는 아프리카 남수단 학교 설립을 위해 7000만원을 내놨으며 2012년 1월에는 아이유 ‘얼음꽃’ 음원 수익금 7300만원을 피켜스케이팅 국가대표에 써달라고 전달했다.

김연아의 기부가 처음 세상에 드러난 것은 2007년으로 피겨 꿈나무들에게 1200만원 장학금을 내면서 부터다.

이렇게 시작된 김연아의 기부는 드러난 액수만 3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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