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김수미·배종옥, ‘해피투게더3’ 심폐소생술? 시청률 회복
윤현숙·김수미·배종옥, ‘해피투게더3’ 심폐소생술? 시청률 회복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5.05.29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대 회복, '자기야'와 1.7% 포인트 벌어져
▲ 28일 방송된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이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을 소폭 상승시켰다

[화이트 페이퍼=박진희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 시청률 5%를 간신히 넘어서며 회복세를 보였다.

28일 밤 방송된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이 출연한 해피투게더는 5.1%(닐슨 코리아) 성적을 냈다. 지난 주 빅뱅 특집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윤현숙은 그룹 잼 시절부터 탈퇴 이후 심경까지 솔직히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연예계 데뷔 전 강남 일대에서 유명했던 미인이었던 일화와 결혼 후 근황도 전했다.

윤현숙이 화제를 모은 ‘해피투게더3’은 동시간대 경쟁작 SBS ‘자기야’를 넘지는 못했다. 자기야는 6.7%로 목요일 예능프로그램의 선두를 지켰다.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는 3.7%로 좀처럼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지 못하고 있다.

해피투게더3을 시청한 시청자들은 “해피투게더 덕분에 윤현숙을 다시 본다. 활동 좀 했으면 좋겠다”, “해피투게더 보다가 윤현숙 봤는데, 여전히 예쁘다. 잼 활동 때는 진짜 예뻤는데”, “해피투게더 진행자들이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에게 꼼짝을 못하네. 정말 재밌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