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하차논란, 명문대 출신 여배우 누구?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하차논란, 명문대 출신 여배우 누구?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5.05.22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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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출신 여배우 꾸짖었다고 하차시켰다 주장

배우 김부선이 프로그램 하차 원인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부선은 22일 자신의 SNS에 “JTBC ‘엄마가 보고 있다’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녹화 시간에 두 시간 늦은 여배우를 꾸짖은 탓”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장문의 SNS 글을 통해 김부선은 “내가 어른스럽지 못했다”면서도 여배우의 행동과 제작진의 대처를 맹비난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온라인상에서 녹화시간에 상습적으로 늦었다는 명문대 출신 여배우를 지목하기 시작했다. 특정 인물을 거론하고 있어 마녀사냥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인터넷 게시판에 누리꾼들은 “엄마가 보고있다에 명문대 출신 여배우라면 OOO 뿐이다. 김부선 화 날만 하다”, “OOO 지난번에도 자다가 일어나서 나온 것 같은 모습으로 화면에 나왔다. 엄마가 보고 있다 김부선 하차 지나친 처사 아닌가?”, “엄마가 보고있다에서 김부선이 왜 하차해야 하나? 잘잘못을 제대로 가려야하지 않나?”, “OOO이 확실하다. 엄마가 보고 있다 제작진이 너무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마가 보고있다는 엄마의 마음으로 자녀의 생활을 들여다보는 콘셉트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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