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펫 부착해 위치 확인…월5000원 SKT 가입자만 사용
앞으로 반려동물을 잃어버리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으로 찾을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반려동물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하고 활동량 등을 분석하는 초소형 사물인터넷 기기 'T펫'을 22일 출시한다.
SK텔레콤이 중소기업 셀리지온과 함께 개발한 T펫은 500원짜리 동전보다 약간 큰 크기로 목줄에 걸면 된다. T펫 사용료는 월 5000원이다. SK텔레콤 스마트폰 가입자만 쓸 수 있다. SKT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앱을 다운받은 후 이용하면 된다.
SK텔레콤은 온라인 공식 매장 'T월드 다이렉트'에서 T펫을 구입하는 선착순 300명에게 사료 90% 할인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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